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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

2010.03.03 11:17 | Posted by 세연토니
2009-04-10 02:55 2009-04-10 06:18 여성 | 남성

 
키즈카페의 등장으로 친구 만나기가 한결 편해졌다는 엄마들이 많다. 그러나 알록달록 아이들의 눈높이에만 맞춘 탓에 엄마의 마음 한구석은 여전히 아쉬운 것이 사실. 초기 키즈카페는 알량한 놀이방에 미끄럼틀과 장난감 몇 점, 돈 값 못하는 음식과 음료로 엄마들의 외면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아이뿐 아니라 엄마를 위한 공간도 배려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속속 생기고 있다. 연애 시절의 추억에 젖게 하는 이색 분위기와 이국적인 맛에, 아이를 위한 편의시설까지 제대로 갖췄다. 벌써 입소문이 나서 엄마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인 만큼 모임 전 예약은 필수다. 그 즐거운 현장을 살짝 엿본다.

○ 리틀오챠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엄마가 식사나 휴식을 취하는 동안 유아교육 전공 보육교사가 직접 아이를 돌봐준다는 것이다. 보육교사가 아이들 이름을 한 명씩 자상하게 불러주고 그림도 그려주고 책도 읽어준다. 하지만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요리 가격은 1만4000∼3만7000원(세금 10% 별도)으로 만만치 않다. 주말에 가려면 예약은 필수. 안전위해 입장을 제한하기도 한다. 매주 월요일은 대청소의 날로 휴무다. 장소가 비좁아 네 살이 넘어가면 다소 좁게 느껴질 수도 있다.

○ 재미스 천호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던 1호점에 이어 강동구 성내동 천호사거리에 2호점을 낸 테마 레스토랑 재미스. 압구정점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 공간과 식사공간을 분리해서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인 요리를 주문하면 샐러드바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왕의 방’이라 이름 붙은 대형 공간은 가족모임이나 돌잔치로도 사용할 수 있다. 놀이 공간 곳곳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식사를 하면서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키즈 12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키즈12은 건물 전체가 어린이 전용 놀이시설로 꽉 차 있다. 이렇다할 놀이터를 찾기 힘든 강남 아파트촌에서 다양한 놀이 시설과 파티 룸, 교육시설로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슬슬 입소문이 나고 있다. 오픈 당시 탤런트 신애라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신 씨는 경영에서 손을 떼고 건물주로만 있다. 사진을 찍는 스튜디오처럼 아기자기한 시설이 눈길을 끌지만 가격이 비싼 것이 흠. 이곳 플레이존을 이용하려면 비회원은 1시간에 1만2000원이란 거금을 내야 한다.

○ 토리아드

경기 군포시 산본동에 있는 토리아드는 들어서면 마치 동화 속 나라로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다. 800m²(약 240 평)가 넘는 공간을 온통 앙증맞은 소품, 인형, 캐릭터로 꾸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췄다. 영아도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연령별 놀이공간이 나뉘어 있고 예쁜 캐릭터의 미니 기차가 운행돼 아이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특급 호텔에서 일했던 주방장이 선보이는 음식 맛은 수준이 높은 편이다.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한 화덕 피자는 어른, 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 어린왕자 서울대입구역점

서울 관악구 봉천10동에 위치한 어린왕자 서울대입구역점은 봉천동을 비롯해 신림동, 상도동 인근 지역에 키즈카페가 없어 불편했던 엄마들에게 환영받는 곳이다. 4∼8세 아이들을 위한 미니축구장, 볼대포, 정글짐 등의 놀이시설을, 1∼4세 유아들을 위해서는 원목놀이, 블록 싱크대장난감 등을 갖췄다. 엄마들을 위한 북카페와 PC 공간도 유용하다.

 
○ 첼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첼시는 저렴한 가격대가 최대 장점이다. 대신 놀이공간은 좀 허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고급스러운 벨벳풍의 실내 시설이 고풍스럽다. 아이 연령에 따른 흥미를 고려해 2개의 콘셉트로 나눠 놀이 공간을 마련했다. 대부분의 좌석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모습이 보이지 않는 일부 좌석에는 모니터를 배치해 안심할 수 있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우리 아이들 때문에 갔는데… 엄마들이 더 반한 ‘키즈카페’
‘손님은 왕’이라며 아무리 서비스가 좋아졌다 해도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아이들 손 잡고 밥 한번 먹기 힘든 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는 채 옆 테이블의 손님이 주는 눈칫밥만 실컷 먹다 오는 게 현실이다. 키즈카페가 번성할 수 있었던 이유다. 하지만 초기의 키즈카페는 갈 곳 마땅치 않은 엄마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가야 했다. 알량한 놀이방 하나 때문에 돈값 못하는 음식과 음료를 견딜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요즘은 어떨까?

아이를 위한 쾌적한 놀이시설과 엄마를 위한 안락한 분위기는 기본. 무엇보다 제대로 된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일반적인 패밀리 레스토랑이 울고 있는 가운데 ‘버전 업’된 키즈카페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엄마들 사이에서 뜨고 있는 키즈카페를 둘러봤다.

▲ 엄마와 아이들의 공간이 전혀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는 ‘리틀 오챠드’ 내부(왼쪽). 평일에도 예약해야 될 정도로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뜨겁다. 리틀 오챠드의 생일파티 전용 공간(가운데). 재미스의 거대한 놀이터는 아이들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편안함 매력 /서래마을 ‘리틀 오챠드’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에 있는 ‘리틀 오챠드’는 아이보다 엄마를 먼저 생각한 곳 같다. 4, 5층 두 개층으로 나뉜 가게 내부는 깨끗한 흰색 벽에 짙은 갈색 소파로 차분하며 테이블 간격이 넓어 시원스럽다.

편안한 휴식을 갖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적극 반영한 한편 엄마가 있는 테이블과 놀이공간을 쉴 새 없이 오가는 아이들의 활동을 고려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은 연령별 놀이방 2곳과 책 읽는 방, 수유실 등 4곳으로 알록달록하게 꾸며졌다.

각 방마다(놀이방은 2명) 배치된 보육교사아르바이트 학생이 아니라 전문보육교사라는 점이 가장 큰 점수를 땄다.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요리의 가격은 1만 4000~ 3만 7000원(세금 10% 별도)으로 만만치 않다.

하지만 3명의 요리사가 고급 식재료를 가지고 제대로 된 음식을 선보인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세트메뉴가 인기. 야채 샐러드에 버섯치킨리조토와 립아이스테이크, 레몬 셔벗이 제공되는 리틀오챠트 세트밀의 가격은 2만 6000원. 단골이 많은 점을 감안해 두 달 간격으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주말에 가려면 예약은 필수. 안전을 위해 입장을 제한하기도 한다. 놀이시설만 즐기려면 아이 입장료 8000원을 받는다. 매주 월요일은 대청소의 날로 휴무다. (02) 535-4395.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생일파티 제격 /압구정동 ‘재미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미니기차가 오고 가는 거대한 놀이터가 떡하니 나타난다. 아이가 꽤 활동적이라면 서울 압구정동에 자리한 ‘재미스’에 쏙 빠질 만하다. 2000㎡ 남짓한 크기에 450석 규모. 넓은 연회장 같은 분위기다. 생일파티나 가족 모임에 제격인 셈. 식사 공간과 놀이 공간이 워낙 크다 보니 예기치 못한 사고도 일어날 수 있다. 입장하는 아이들과 신발에 테이블 번호를 적은 스티커를 붙이는 세심한 배려까지 한다. 놀이시설에 주말이면 12명까지 안전요원이 배치되는데 틈틈이 진공청소기를 돌리는 모습에 엄마들은 한층 더 마음을 놓는다. 대형 LCD TV가 중간 중간에 설치돼 있어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느긋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60여종이 제공되는 샐러드 뷔페는 이곳의 자랑. 매일 40여종의 메뉴가 바뀌고 전체 메뉴는 석 달 간격으로 교체한다. 제 맘대로 토핑을 올려 먹는 ‘재미스 피자’는 어른, 아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피자는 화덕에 구워 기름기 없이 바삭하다.

예약과 단체 손님이 많은 주말에는 4부제로 운영한다. 샐러드 뷔페 평일 낮 1만 8000원, 저녁 2만 1000원/주말 2만 3000원. (02)3445-4803.

놀이공간 최고 /경기 산본 ‘토리아드’

경기 산본에 위치한 ‘토리아드 키즈카페’. 이곳에 들어서면 마치 동화 속 나라로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다. 800㎡가 넘는 공간을 온통 앙증맞은 소품, 인형, 캐릭터로 꾸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췄다. 영아도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연령별로 놀이공간이 나눠져 있고 예쁜 캐릭터의 미니기차가 운행돼 아이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이곳도 전문 교육을 받은 교사를 배치했다. 특급 호텔에서 일했던 주방장이 선보이는 음식맛은 꽤 수준 높다.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한 화덕 피자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어른 식사는 1만 2000~1만 9000원. 키즈메뉴는 7000~8000원. 1600-6645.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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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비위생·비양심적인 영업 현장 공개

"밥통에다가 취사를 눌러놓으면 삶아져요." "무좀은 장갑끼고 한다는데 장갑끼고 하는 사람은 못 봤어요."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비위생적이고 비양심적인 일부 손톱 관리점이 고발됐다.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은 여성은 물론 손 관리를 에티켓으로 생각하는 남성들까지 이용하는 손톱 관리점은 전국에 4,000여곳에 이를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일부 손톱 관리점에서는 사용 후 반드시 소독해야 하는 손톱 관리 기구를 무방비 상태로 방치하거나, 손님에게 사용한 타올을 살균소독기 대신 밥통을 이용해 삶고, 수건을 손 발 구분 없이 사용하는 등 위생 개념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에 최근 MBC '불만제로' 제작진은 위생개념 없이 무분별하게 관리되는 손톱 관리점들을 취재, 그 실태를 파헤쳤다.

취재 결과, 놀랍게도 일부 손톱 관리점에서는 더러운 위생개념은 물론, 관리자(시술자) 대부분이 자격증도 없는 상황에서 손님을 상대했다. 특히 이들은 자격증도 없는 상태에서 손님을 손톱 관리 실습대상으로 해, 자칫 '조갑박리증(손톱 혹은 발톱이 하부의 피부와 분리되면서 색이 변하거나 부서지는 현상)'과 같은 질환은 물론 감염의 위험까지 안기는 상황이다.

더욱이 네일숍의 일부는 업종을 속여 신고한 경우도 있어 관리 감독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들은 "엄밀히 이야기하면 불법인데 그냥 다 한다. 당장 (자격증) 딸 필요 없다. 나중에 배워서(자격증 따면 된다)"라는 입장이다.

한편, '불만제로' 제작진은 다양한 색과 저렴한 가격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인 매니큐어의 위험성도 전했다.

'불만제로' 제작진은 동네 화장품 가게는 물론 백화점 명품 코너 등 시중에서 판매중인 총 144개의 매니큐어를 수거, 그 중 16개 제품에 대해 디부틸 프탈레이트(DBP), 18개 제품에 대해 포름알데히드 검출 실험을 의뢰했다.

그 결과, 네 개의 제품에서 디부틸 프탈레이트를 검출했다. 포름알데히드 역시 한 개를 제외한 모든 제품에서 검출, 대부분의 제품이 500ppm을 넘겼으며 최대 1,044ppm을 기록했다. 포름알데히드는 2,000ppm까지는 배합이 허용된 항목이지만 전문가들은 이 정도 수치라면 일부러 넣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디부틸 프탈레이트(DBP)는 과거 매니큐어의 발림성과 마르는 속도를 좋게 하기위해 사용되었던 대표적인 환경 호르몬으로 2006년부터 화장품 원료 배합이 금지된 이후에도 끊임없이 검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매니큐어는 15ml이하 소용량 제품으로 전성분 표시 면제 대상으로, 성분 표시에 대한 의무가 없어 소비자는 제조사만을 믿고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방송은 17일 오후 6시 50분.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방송을 봤는데...다른건 다 집어치우고...우리 세연이 손톱을 물어뜯어서...그거 고치느라고 매니큐어 이뿌게 발라주고 그림그리고 그랬는데....지금도 핑크색으로 세연이랑 나랑 바르고 있는뎅.....아이들이 바를경우엔 성장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는 잠깐 지나가는 말을 듣고...허걱.....당장 지우자고는 못하겠구...세연이도 너무 좋아해서....이번에 지우면 클때까진 바르지 말고 크면 예쁘게 많이 발라준다고 약속했다....ㅠㅠㅠ....거의 일년동안 발라줬는데....어쩌나...오늘도 네일아트하는 용품들 택배로 받았는데....명절 바로 전에 질러놨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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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 약속 (이산 O.S.T)

2010.02.08 10:39 | Posted by 세연토니
세연이가 유치원 발표회 때 부채춤 춘 배경음악...새삼 너무 좋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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